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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419 "유례없는 휴식기, 부족한 부분 채우며 지내는 중" [인터뷰②]

  • 이덕행 기자
  • 2022-04-15
인터뷰①에 이어

- 시상식 이후에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온=일본 앨범도 내고 팬송도 냈어요. 유례없는 휴식기간을 가지고 있는데 운동을 하는 멤버들도 있고 곡을 쓰는 멤버들도 있어요. 다들 작년에 달려봐서 하루하루 뭐라도 할 수 있는 것이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더 연습하고 더 운동하고 그러고 있어요. 저는 운동을 열심히 했더니 근육통이 왔어요. (웃음).

▶노아=데뷔 때 멤버들이 작사·작곡·프로듀싱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는데 그런 걸 보여드릴 수 있을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있다. 열심히 작업하고 춤도 열심히 추고 곡도 열심히하고 언어도 열심히하고 있어요.

▶케빈=활동하면서 부족했던 부분을 개인적으로 준비하고 있는데 저는 저희 멤버들이 스포츠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작년에 못했던 운동을 하고 있고 메머들도 헬스나 개인 안무 레슨 등을 다양하게 하고 있어요. 요즘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화제인데 저도 펜싱 선수 출신이라 관련된 콘텐츠도 준비하고 있어요.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되는데 올해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있나요.

▶노아=올해 안에 꼭 해보고 싶은 게 세 가지 있어요. 무지개 색깔 머리, 장발, 섹시 콘셉트에요.

▶카이리=저도 섹시 콘셉트를 해보고 싶다. 제가 조금 더 어른이 되면 키도 커질 것 같아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건우=저는 개인적인 목표가 있는데 올해가 아니더라도 복싱 대회를 나가보고 싶어요. 케빈 형과 마찬가지로 저도 복싱 선수를 준비해서 관장님과도 이야기를 많이 했거든요. 연예인분들도 많이 나간다고 해서 욕심이 날 때가 있어요. 지금은 얼굴이 재산이라는 생각에 망설이고 있는데 기회가 된다면 한 번쯤은 출전해서 상도 타보고 싶어요.

-그럼 빠른 컴백을 기대해도 될까요.

▶온=확답드리긴 어렵지만 저희도 빠른 시일 내에 보여드리고 싶어요.

▶케빈=곡 작업 같은 경우에는 서로 스타일이 다 달라서 상의를 조금 거쳐야 결정이 될 것 같아요.

-인터뷰③으로 이어짐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이덕행 기자 |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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