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호(WONHO)가 터프팅 도전에 나섰다.
원호는 지난 17일 오후 8시 개인 유튜브 채널 '오호호(ohhoho)'를 통해 터프팅 도전 영상을 공개했다.
터프팅은 천 위에 여러 가닥의 실을 수놓는 직조 기법이다. 낯선 터프팅 공예에 도전하게 된 원호는 터프팅 건을 사용하는 방법부터 차근차근 배웠다. 터프팅 건 도전에 나선 원호는 헤매던 처음과는 달리 금세 적응하며 실전에 돌입했다.
자신이 그려온 곰돌이 도안으로 미니 러그를 만들기로 한 원호는 터프팅 시작과 동시에 타고난 금손 면모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땀이 흐를 정도의 높은 집중력을 발휘한 원호를 보고 강사는 "너무 잘하고 계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원호는 쑥스러운 듯 눈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어 곰돌이 미니 러그를 완성한 원호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시간 날 때 또 하러 오면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씩 모아서 집을 조금씩 따뜻해 보이게 꾸며가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라고 터프팅 체험 소감을 밝혔다.
원호는 '오호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원호 개인 유튜브 채널 'ohhoho(오호호)'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김수진 기자
| skyaromy@mtstarnews.com
원호는 지난 17일 오후 8시 개인 유튜브 채널 '오호호(ohhoho)'를 통해 터프팅 도전 영상을 공개했다.
터프팅은 천 위에 여러 가닥의 실을 수놓는 직조 기법이다. 낯선 터프팅 공예에 도전하게 된 원호는 터프팅 건을 사용하는 방법부터 차근차근 배웠다. 터프팅 건 도전에 나선 원호는 헤매던 처음과는 달리 금세 적응하며 실전에 돌입했다.
자신이 그려온 곰돌이 도안으로 미니 러그를 만들기로 한 원호는 터프팅 시작과 동시에 타고난 금손 면모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땀이 흐를 정도의 높은 집중력을 발휘한 원호를 보고 강사는 "너무 잘하고 계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원호는 쑥스러운 듯 눈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어 곰돌이 미니 러그를 완성한 원호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시간 날 때 또 하러 오면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씩 모아서 집을 조금씩 따뜻해 보이게 꾸며가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라고 터프팅 체험 소감을 밝혔다.
원호는 '오호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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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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