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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아미 향한 사랑의 에어건~♥ 왕튼튼 햄찌로 만나요!

  • 문완식 기자
  • 2022-04-18

방탄소년단(BTS) 진이 다채로운 모습과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진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장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엘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에서 열린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 무대 위 진의 모습이다. 진은 앞서 지난 세 번의 공연 후에도 자신의 사진을 공개, 팬들과 소통한 바 있다.

진은 첫 번째 사진속에서 짧은 포마드 헤어스타일에 밝은 핑크색 의상을 착용, 에어건을 쏘며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또다른 사진속에서 올블랙 수트 차림의 진이 까만 밤하늘 별처럼 빛나는 아미밤을 배경으로 무대에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진의 보석보다 빛나는 화려한 비주얼과 우아한 분위기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진은 똘망똘망한 눈빛과 선명한 이목구비, 아기자기한 액세서리리와 독특한 기하학적인 무늬의 셔츠를 착용, 무대위에 앉아 사랑스런 비주얼로 팬심을 녹였다.

사진마다 다양한 무늬와 칼라의 깁스를 착용한 진의 모습은 팬사랑을 엿보게 했다.


팬들은 "석진이 사진셀렉 너무귀여워 무대최고였어 조심히 돌아와", "이쁘다 석진인 사진 셀렉기준이 멋짐보다 귀여움 쪽인가", "석진이 에어건해서 내가 다 기쁘다", "빨리 나아서 왕튼튼 햄찌로 만나자, 보고싶어", "앉아있는 사진 너무 쪼꼬미 아기햄찌, 들튀하기 전에 얼른 귀국해 김석진", "에어건사진 완전 슈스다 우리 피치대공 고생많았어 진아 얼른 와", "우리 핑크대공 저 에어건도 왜 핑크구름 같지, 신난 석진이 얼른 나아서 다음에 더 신나게 놀자", "그동안 에어건 너무 쏘고 싶었을텐데 마지막날에 쏴서 신났어"등 깊은 애정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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