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DKZ(재찬, 종형, 경윤, 세현, 민규, 기석)가 급격히 늘어난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19일 매거진 앳스타일은 최근 'CHASE EPISODE 2. MAUM(체이스 에피소드 2. 마음)'으로 돌아온 DKZ와 함께한 5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얼마 전 동키즈에서 새로운 이름 DKZ로, 그리고 멤버 재구성을 거쳐 대중 앞에 선 DKZ. 기존 멤버였던 재찬, 종형, 경윤과 새로이 영입된 세현, 민규, 기석 여섯 명은 동키즈로 활동한 3년차 멤버들과 뜨거운 열정을 지닌 새 멤버들간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줬다.
DKZ의 기존 멤버 재찬, 종형, 경윤은 "새로 합류한 멤버들을 보고 있으면 우리 데뷔초를 보는 것 같다"고 운을 띄웠다. 특히 "무대에 선다는 것이 조금은 익숙해진 우리에 비해 이런 순간이 설레게 느껴질 멤버들이 부럽기도 하다"고 말했다.
새로 합류한 세현, 민규, 기석은 "기존 멤버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며 함께 활동하며 느낀 점을 말했다. 그 중 민규는 "종형이가 '제발 그만 물어보라'고 할 때까지 물어봐도 되니, 언제든 편하게 다가와달라는 말을 해줘 고마웠다"며 감사한 맘을 전했다.
기존 멤버들은 동키즈로서 3년이란 시간을 보낸 만큼 많은 성장도 했을 터. DKZ 멤버들은 "3년 동안 겪은 크고 작은 일들이 있었기에 멤버들끼리 잘 뭉칠 수 있었다. 이젠 우리 앞에 어떤 시련이나 어려움이 와도 함께 이겨낼 수 있으리란 확신이 든다"는 말로 DKZ만의 든든한 팀워크도 보여줬다.
멤버들은 왓챠 '시멘틱 에러' 주연으로 활약한 재찬의 인기에 대해 "갑작스러운 인기와 그룹을 향한 관심이 부담스럽기 보단 오히려 힘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답했다. 이어서 재찬 역시 "드라마를 좋아하셨던 분들이 그룹에까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했다. 이번 컴백도 많이 기대됐다"는 말로 활동에 대한 설렘까지 보여줬다.
꾸준함으로 점차 성장하고 있는 DKZ의 화보는 앳스타일 매거진 2022년 5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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