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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잘 도착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진, 왕사랑둥이 귀국 인사

  • 문완식 기자
  • 2022-04-19
방탄소년단(BTS) 진이 훈훈한 귀국 인사로 팬사랑꾼 면모를 빛냈다.

진은 1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의 마지막 회차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18일(한국시간) 인천 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진은 긴 비행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마중 나온 팬들을 향해 일일이 손을 흔들며 웃는 얼굴로 화답해 슈퍼스타에 걸맞은 애티튜드를 선보였다.


라스베이거스를 'Jin City'로 만들며 20만 관중을 매료시킨 멤버 진은 긴 여정의 여독이 채 가시지도 않은 입국 3시간 만에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를 통해 팬들에게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한국 잘 도착했습니다"라고 귀국 인사를 전하며 팬 사랑꾼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진의 팬덤은 이런 진의 팬 사랑에 보답이라도 하듯 연일 막강 화력을 자랑하며 인기의 지표가 되는 아이돌 투표 차트를 모두 휩쓸고 있다. 글로벌 K 팝 아이돌 인기 차트 케이돌(KDOL)에서는 일주일간 (4월 11일~4월 17일) 4억 2747만 1731개의 하트를 받아 주간 최다 득표로 1위를 차치하는 위엄을 달성했다.

케이돌은 다른 투표 앱과는 달리 팬들끼리 하트를 주고받는 게 불가능하며 팬 한 명 한 명 각자 다양한 방법을 통해 노력을 기울여 야만 소정의 하트를 얻을 수 있다.

이런 수고스러움을 마다하지 않고 일주일간 무려 4억 2747만 1731개의 하트를 모았다는 점에서 진을 향한 팬덤의 열렬한 지지를 엿볼 수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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