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 이준기, 신세경이 '아스달 연대기' 시즌2에서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아스달 연대기'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20일 스타뉴스에 "이준기, 신세경에게 '아스달 연대기' 시즌2 출연 제안을 했으며 두 배우 모두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장동건 역시 출연을 검토 중"이라며 "전 시즌 출연 배우인 송중기, 김지원은 이번 시즌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지난 2019년 tvN에서 방송된 드라마로,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렸다. 이 작품은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판타지 드라마로 많은 화제를 모았으며, 시즌1에선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등이 출연했다.
주연 타곤 역의 장동건은 그대로 '아스달 연대기' 시즌2에 합류할 전망. 송중기가 맡았던 은섬과 사야 1인 2역을 이준기가, 김지원이 연기한 탄야 역을 신세경이 새로 맡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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