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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추억의 온라인 게임 박빙 승부 [고잉 세븐틴]

  • 김수진 기자
  • 2022-04-20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에서 온라인 게임으로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지난 20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45 GSVT E-Triathlon Championship 2022 #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온라인 게임 3종 경기를 펼치는 세븐틴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번째 종목은 1인칭 슈팅 게임(FPS)으로, 지난 에피소드에서 수준급 게임 실력을 보여준 'SVT T1' 팀과 '킹받쥬' 팀이 첫 번째 경기에서 만났다. 특히, 하드캐리 활약했던 'SVT T1' 팀의 원우는 '원샷원킬'로 독주를 계속해 멤버들로부터 "오늘 방송은 원우의 것"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만만치 않은 상대인 '킹받쥬' 팀의 에스쿱스가 반격을 시도해 'SVT T1' 팀을 제치고 점수를 냈다. 이어 이번 종목에 자신감을 내비쳤던 'ENFJ' 팀의 디노가 경기에 나섰으나 공격을 눈앞에 둔 중요한 순간에 무기로 탬버린을 흔들며 대결에서 패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킹받쥬' 팀과 '신방뿡방' 팀은 대망의 결승전에서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각 팀에서 정한과 도겸의 일대일 대결이 깜짝 성사됐고, 도겸을 이긴 정한은 기쁜 마음을 '킹받쥬' 슬로건으로 표현해 웃음을 더했다.

두 번째 종목은 '킹받쥬' 팀의 승리로 마무리됐으며, 이로 인해 '킹받쥬' 팀은 누적 50점을 획득해 현재 1위에 올랐다. 세븐틴은 마지막 종목으로 레이싱 게임을 앞두고 승부욕을 더욱 끌어올렸으며, 최종 우승은 어느 팀이 차지할지 오는 27일 공개되는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동안 콩트 코미디, 추격전, 공포물 등 다채로운 콘셉트를 선보인 '고잉 세븐틴'은 e스포츠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 명실상부 'K-팝 최고의 자체 콘텐츠'임을 입증했다. 또한, 세븐틴은 이번 에피소드에서 팀명과 게임 아이디 작명부터 남다른 웃음 포인트를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끈끈한 케미스트리와 박진감 넘치는 경기력을 뽐내 콘텐츠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한편,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GOING SEVENTEEN] EP.45 GSVT E-Triathlon Championship 2022 #2)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김수진 기자 |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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