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세운이 내달 새 앨범으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정세운이 오는 5월 컴백한다"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세운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1월 발매한 정규앨범 '24 파트2'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그간 정세운은 앨범 활동 이외에도 다방면으로 활약해왔다.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옷소매 붉은 끝동' OST에 참여하는가 하면, JTBC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출연, 이마트 콘텐츠 '소소식당' 진행 등을 맡으며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뽐냈다.
최근에는 첫 에세이집 '아끼고 아낀 말'을 발매하며 작가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정세운은 매 앨범마다 자신만의 감성이 담긴 음악과 자작곡들을 선보이며 싱어송라이돌(싱어송라이터+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오랜만에 발표하는 신보 역시 한층 깊어진 정세운의 음악적 역량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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