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태용이 래퍼 원슈타인의과 함께 발매한 신곡 'Love Theory'가 틱톡(TikTok)에서 인기 몰이 중이다.
22일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에 따르면 태용과 원슈타인의 신곡 'Love Theory'는 '틱톡 주간 차트 3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일 음원 플랫폼 멜론과 틱톡이 손잡고 신설한 '틱톡 주간 차트 30'은 매주 주말마다 틱톡 내 음원 사용량 톱30을 선정한 목록이다. 일반적인 음원 차트가 곡의 흥행의 결과를 보여준다면, 틱톡의 트렌딩 음악 순위는 음악이 떠오르는 과정에서 대중이 해당 음악을 얼마나 다채롭게 즐기는지 보여준다.
'Love Theory'는 지난 14일 SM 'STATION'을 통해 발매됐다. 통통 튀는 플럭 사운드와 퍼커션 리듬이 조화를 이루는 팝 장르의 힙합 곡으로, 사랑에 빠진 괴짜가 경험해 본 적 없는 사랑의 복잡함을 탐구해 나가는 스토리를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가 돋보인다. 태용과 원슈타인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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