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카카오TV 보이그룹 서바이벌 'THE ORIGIN - A, B, Or What?'이하 '디 오리진'에서 제이비(JAY B)와 김성규가 연습실을 깜짝 방문한다.
IST엔터테인먼트는 21일, 22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 등지를 통해 '디 오리진'의 6화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파이널 라운드 준비에 돌입한 연습생들의 치열한 연습 일상과 함께 미션 곡의 원곡자이자 밸런서 김성규, 제이비의 연습실 깜짝 방문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파이널 밸런스'의 첫 번째 미션인 '밸런서 대표곡 대결'에서 팀A가 갓세븐(GOT7)의 '하드캐리'를, 팀B가 인피니트의 'BTD'를 미션곡으로 수행하는 만큼 각 팀을 응원하기 위해 밸런서들이 직접 연습실을 찾은 것.
제이비는 고난도 퍼포먼스인 '하드캐리'를 만드는 안무 디테일부터 대형 실수까지 날카롭고 세심한 지적으로 퍼포먼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김성규는 '일일 상담사'로 변신, 연습생들의 고민에 진솔하고 유쾌한 답변을 전하는가 하면, '절박함'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전하며 든든한 아이돌 선배로서 조언을 더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에 앞서 20일 공개된 6화 예고편에서는 파이널 라운드의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박재범과 에이핑크의 윤보미, 오하영, 빅톤의 임세준, 정수빈이 합류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후 최종 팀 미션을 위해 연습에 연습을 거듭, 만반의 준비를 마친 연습생들의 '역대급 퍼포먼스'에 밸런서들이 감탄과 호평을 연발하는 모습이 그려져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국내 최초 밸런스 서바이벌 오디션 '디 오리진'은 13명의 연습생이 '밸런스 게임'을 활용한 경쟁을 통해 에이핑크, 빅톤, 더보이즈 등이 소속된 IST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데뷔 멤버를 차지하는 프로그램으로, 김성규, 공민지, 갓세븐(GOT7) 제이비, 저스트절크 등 '월드클래스'급 K팝 심사위원 군단이 초대형 글로벌 보이그룹의 탄생을 위해 나섰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소니뮤직솔루션즈가 공동 투자해 기획, 제작된 국내 최초 '밸런스 서바이벌 오디션' '디 오리진'은 매주 토요일 MBN과 카카오TV, 1the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TV와 음악전문 TV채널 뮤직온!TV에서 일본어 자막 서비스를 통해 한국과 동시 공개되며, 국내 최대 K팝 미디어 1theK를 통해서는 한국어 포함 8개국어 서비스와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팬들도 동시에 만나고 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