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2022년 1분기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1위로 선정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4월 19일부터 4월 25일까지 진행한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에서 진행한 '[WhosPICK] 2022년 1분기 결산, 2022년 1분기를 빛낸 케이팝 아티스트는 누구?'라는 주제의 투표에서 31.53%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스트레이 키즈에 이어 문별(마마무)이 13.87%, 원호가 10.45%로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후즈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받은 팬들의 추천을 기반으로 구성된 이번 투표에는 1분기에 활동한 화제의 아이돌들이 후보로 자리했다.

후보로는 엔시티 드림, 레드벨벳, 스트레이 키즈, 솔라, 문빈&산하(ASTRO), (여자)아이들, 위클리, 템페스트, 빌리, 엔믹스, 스테이씨, 비투비, 원호, 트레저, 비비지, 펜타곤, 문별, 뱀뱀, 휘인, YENA(최예나), 프로미스나인, 김요한, 엔하이픈, 원위, 피원하모니, 케플러가 올라 경합을 펼쳤다.

후즈팬은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를 위해 기획 기사 발행과 일주일간 앱 내 팝업 광고를 진행한다. 기획 기사 '후즈픽:뷰'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의 1분기 활약에 대해 다룬다.

특히, 후즈팬은 1분기 결산을 맞이해 특별 이벤트로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위를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는 5월 12일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상단에 하루 동안 노출되며 글로벌 팬덤의 축하를 받을 예정이다. 보상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터뉴스 및 후즈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은 2020년 5월 22일 공식 론칭 이후 글로벌 케이팝 팬덤의 성원 아래에 1년 만에 550만 유저 확보에 성공, 최근에는 660만 유저를 돌파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