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가 여성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을 바랐다.
소유는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새 미니앨범 'Day&Night(데이&나이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새 앨범 'Day&Night'는 비오, 정용화, 적재, 다비 등 여러 아티스트가 피처링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송 포함 지금까지 총 42명과 컬래버레이션을 했다"는 소유는 앨범을 소개하며"솔로곡으로 채울지, 컬래버레이션곡을 채울지 고민이 많았다. 많은 분과 컬래버레이션을 한 게 제 장점인 것 같아서 앨범을 컬래버레이션 곡으로 채웠다"고 말했다.
추후 함께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는 누구일까. 소유는 "가장 어려운 질문"이라며 "컬래버를 정말 많이 했지만 아직도 함께 하고 싶은 아티스트가 많다. 여성분과 아직 함께 한 적이 없다. 여성 가수 분과 함께 하고 싶다. 누군가 콕 찝으라고 하면 30분 넘게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소유는 이날 오후 6시 새 미니앨범'Day&Night'를 발매한다. 앨범은 동이 트는 새벽부터 낮, 다시 밤이 되어가는 '소유의 하루'라는 시간 속, 문득문득 떠오르는 감정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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