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스타랭킹 남자 트롯 부문에서 15주 연속 2위를 차지했다.

영탁은 21일 오후 3시 1분부터 2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 트롯 남자 랭킹 37차(4월 4주차) 투표에서 22만3107표를 얻어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이찬원은 장민호와 함께 오는 5월 6일, 8일 이틀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합동 콘서트 '민원만족'을 개최한다. 이후 5월 21일에는 대전, 5월 29일에는 인천, 오는 6월 5일에는 전주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한편 이번 투표에서 1위는 영탁(22만8509표), 3위는 장민호(5만1445표)가 차지했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