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존슨즈 베이비 재팬 공식 트위터 계정은 일본 매체 'K팝 몬스터'(Kpopmonster)의 'BTS 정국의 육체미에 숨겨진 충격적 비밀'이라고 보도한 기사를 인용, 정국에게 존슨즈 베이비 오일을 사용해 달라는 요청 글로 대대적인 홍보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존슨즈 베이비가 인용한 'K팝 몬스터' 기사에는 BTS 정국의 육체미에 숨겨진 충격적 비밀은 백스테이지의 사진에 찍힌 아이템 때문이며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 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내용은 4월 10일에 개최된 '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이거스(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 미국 콘서트의 백스테이지에서 찍은 사진 1장에 눈길이 주목되면서 시작됐다.

앞서 정국은 콘서트에서 크롭탑을 입는 공연 전 자신의 몸에 오일을 바른다고 고백한 바 있어 그가 사용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어서 존슨즈 베이비 오일은 무대에 설 때마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육체미로 사람을 놀라게 하는 정국의 애장품이 아니냐며 '정국의 프로패셔널함의 비밀' 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2021년 1월 기준 전 세계 기업 시가 총액 10위인 존슨즈 베이비에 소소한 에피소드 조차 주목 받는 정국의 '비교 불가'한 브랜드 파워부터 파급력까지 톡톡히 실감케 했다.

한편, 정국은 공식 팬 카페 채팅 중 자신이 쓰고 있는 섬유유연제를 언급했고 이후 오프라인, 온라인에서 모두 품절 및 두 달 치 판매 수량이 하루 만에 완판됐다.
또 정국이 브이라이브 개인 방송에서 "하루에 2포 정도 먹고 있다"라고 말 한마디를 내 뱉을 뿐인데 한달분 재고가 3일 만에 품절되는 등 막대한 영향력과 파급력을 발휘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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