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대세 존재감이다.

가수 임영웅이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TOP100을 휩쓸며 눈부신 존재감을 빛냈다.

임영웅은 1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메인차트인 TOP100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사랑은 늘 도망가'가 1위에 오르며 반년 넘게 그 인기를 빛냈으며, 정규 1집 'IM HERO' 선공개곡 '우리들의 블루스'가 3위를 차지하며 큰 기대감을 엿보게 했다.
4위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 진(眞) 특전곡인 '이제 나만 믿어요'가 올랐다. '이제 나만 믿어요'는 2020년 4월 발매, 2년 넘게 사랑받고 있다. 임영웅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케 한다.

6위에는 '다시 사랑한다면(김필 Ver.)이 7위에는 지난해 3월 나온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가 올랐다.

9위에 '그대라는 사치', 10위에 'HERO'가 오르며 톱10에만 무려 7곡을 랭크시켰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