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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민낯 요정 스타' 1위..찬란한 '비주얼킹'

  • 문완식 기자
  • 2022-05-01

방탄소년단(BTS) 진이 환상적인 미모로 민낯 요정 1위로 뽑히며 '비주얼킹' 존재감을 빛냈다.




진은 지난 4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러쉬' 광고에 잘어울리는 민낯 요정인 스타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진은 총 투표수 95만 886표 중 59만 9073표를 획득, 63%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진의 매력으로는 '빛나는'이 60%의 지지율로 1위에 꼽혔다. 이어 '풋풋하다' 24%, '청순한' 15% 순이었다.


'미의 남신'이자 '비주얼킹'이라는 닉네임으로 불리는 진은 작은 계란형의 얼굴과 완벽한 턱선, 무쌍꺼풀의 가로로 길고 깊은 눈매와 반짝이는 커다란 눈동자, 오뚝하며 이상적인 코, 볼륨감 있는 예쁜 입술과 입매의 압도적인 미모는 물론 특유의 고급스러움, 귀족적인 분위기와 함께 건강하며 맑고 투명한 도자기 피부까지 가지고 있다.

오랜 시간 동안 동고동락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도 몰표를 받으며 '조각상 같은 멤버', '얼굴천재' 1위로 뽑힌 진은 데뷔 이후 줄곧 "진짜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습니다" 등 멤버들의 극찬을 받아왔으며 "이게 민낯이라니 믿어지십니까?", "피부 깡패" 등의 찬사를 듣기도 했다.



진은 트러블 한번 나지 않는 결 좋고 눈부신 피부로 인해 복숭아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방송이나 공연 등의 일정이 아닐 때에는 세계 최고 그룹의 비주얼 센터이자 미모 천재로서의 근거 있는 자신감이 넘치는 민낯으로 다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러한 독보적인 비주얼을 가진 진은 팬들을 넘어 대중들과 전문가들에게까지 전 세계 최고의 미남으로 인정받으며 각종 '미의 남신'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최근 진은 미국 배우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과 함께 독일의 '스턴마이스터(Sternmeister)'로부터 각각 '21세기 최고 미남·미녀'로 뽑힌 바 있다.

세계 최고 미남(Most Handsome Man in the World) 1위 등 각종 비주얼킹 타이틀의 소유자인 진은 지난 4월, 투표 전문 사이트 '더 베스트 폴(The Best Poll)'에서 발표한 'The Most Handsome K-Pop Male Idols 2021'(2021년 가장 잘생긴 K-Pop 남성 아이돌) 1위에 올랐으며, 2월 K-POP 투표 웹사이트 'KPOP VOTE'의 'VISUAL KING OF KPOP'(비주얼 킹 오브 K팝) 투표에서도 1위에 오르며 '근본적인 아름다움'을 입증했다.

진은 지난 2021년만 해도 'King of Visual Kpop 2021'를 비롯, '포브스(Forbes) 선정 비주얼킹'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2021년 한 해에만 비주얼 투표 7관왕 대기록을 세웠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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