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중인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가 10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셔누는 지난 30일 '2022 MONSTA X FAN-CON <MX AGENT>'을 방문했다. 몬스타엑스는 4월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팬콘을 진행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셔누는 당시 휴가를 맞아 공연장을 방문,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동료들을 응원했다.

몬스타엑스 공식 SNS에는 셔누와 다른 멤버들이 함께 한 사진이 공개 돼 팬들을 열광케 했다.

공식 SNS에는 몬스타엑스 완전체 사진과 함께 "220430 #몬스타엑스 #FAN_CON #몬베베 와의 TOP-SECRET #MX_AGENT > DAY 2. MONBEBE MAKES MONSTA X. MX AGENT에 깜짝 방문한 셔누까지. 함께해서 514배는 더 행복했던 오늘을 영원히 잊지 않길 바라요. #MONSTA_X #MONSTAX #몬베베6기 #몬스타엑스팬콘 #사랑한다_몬베베"라는 설명이 적혀있다.

글로벌 몬베베(몬스타엑스 공식 팬클럽 명)는 오랜만에 보는 셔누의 멋진 모습에 감동하며 몬스타엑스 팬콘에 대해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열한 번째 미니앨범 'SHAPE of LOVE(셰이프 오브 러브)'를 통해 국내외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