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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첫 정규앨범 선주문 120만장-초동 100만장 新역사[★FOCUS]

  • 문완식 기자
  • 2022-05-02
역시 임영웅이다.

가수 임영웅이 5월 2일 데뷔 첫 정규 앨범 'IM HERO'를 발매한 가운데 선주문량만 120만 장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돼 놀라움을 안긴다.

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임영웅 정규 1집 'IM HERO'는 선주문량 120만 장을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글로벌 톱 인기 아이돌들에 버금가는 것으로 임영웅의 뜨거운 인기를 짐작케 한다.

실제 앨범 발매 첫날인 2일 한터차트 실시간 뮤직차트 앨범 집계 순위에 따르면 임영웅은 'IM HERO'로 실시간 1위, 2위, 4위, 5위를 휩쓸었다.

'IM HERO'는 총 4가지 버전으로 발매됐는데, 디지팩 버전만 36만8629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주얼 케이스 버전이 37만 9944장, 포토북 버전이 7만 9826장, 기프트 버전이 6만 2586장 등 합산 92만 985장을 기록했다. 앨범 발매 후 7일 간의 판매량으로 집계하는 초동 판매량 100만 장은 무난해보인다.

임영웅이 초동 판매량 100만 장을 넘길 경우 지난해 3월 백현이 'Bambi'로 세운 역대 솔로 가수 초동 판매량 기록 86만 8000여 장을 훌쩍 넘어서는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임영웅의 이번 앨범에는 선공개곡 '우리들의 블루스'를 포함해 타이틀극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무지개', '손이 참 곱던 그대', '아버지', 'A Bientot', '사랑역', '보금자리', '사랑해 진짜', '연애편지', '사랑해요 그대를', '인생찬가' 등 다양한 장르의 12곡이 담겼다.

임영웅은 2일 열린 'IM HERO'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한 장르에만 국한된 가수가 아닌 다채로운 장르를 어색함 없이 보여드릴 수 있는, 그리고 무엇보다 제 노래와 함께 마음으로 대중에게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다"고 밝혔다.

노래와 함께 마음으로 대중에게 더욱 더 가까이 다가선 임영웅은 대한민국 가요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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