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8년작 스테디셀러 '연금술사'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는 자신의 SNS에 "Be good. It's not easy, because the world is not fair But it is the best thing you can do to keep your sanity"라는 글과 함께 지민의 사진을 게재했다.
파울로 코엘료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한 한 장의 사진 속 지민은 'BE A GOOD HUMAN'이라는 인상적인 문구가 씌여진 티셔츠를 착용하고 있다. 이는 불공평하고 쉽지 않은 세상 속에서도 분별력을 가지고 제정신을 유지하려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지민이 입은 옷의 메세지처럼 '좋은 사람이 되라'는 의미로 보여진다.
지민이 해당 티셔츠를 입은 모습은 2020년 '방방콘 The Live' 퇴근길에서도 포착되어 전 세계 곳곳의 판매처에서 품절 대란이 이어질만큼 큰 화제를 모았으며, 지민은 브이라이브와 'BTS 퍼미션 투 댄스' 라스베이거스 등에서도 같은 문구의 의상으로 수차례 패션을 활용한 메시지를 전해왔다.


또한 영화 '안녕 헤이즐'의 원작자 존 그린과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 작가 마리 루, 일본 나오키상 수상 경력의 시모다 가게키 등 다수의 세계 문학작가들이 지민에게 깊은 관심을 드러내왔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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