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시대의 랩핑 버스는 계속된다.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정규 앨범 발매와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를 기념한 랩핑 버스 서포트를 이어간다.

4월 20일부터 6월 14일까지 8주간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에 걸쳐 임영웅 랩핑 버스를 운행하는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전국지역방은 5월 4일부터 3, 4주차 서포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임영웅 랩핑 버스는 1호차가 어린이날인 5월 5일 고양(일산)을 시작으로 파주, 김포, 서울 일대에서 운행한다.

2호차는 부산 지역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임영웅 정규 앨범과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를 응원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임영웅은 5월 2일 데뷔 첫 정규 앨범 'IM HERO'를 발매한 데 이어 5월 6일부터 경기도 고양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에 돌입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