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걸그룹 앨리스(ALICE·채정, 소희, 가린, 연제, 유경, 이제이, 도아)가 새로운 리더가 됐다.
앨리스는 4일 정오 디지털 싱글 '내 안의 우주'를 발표했다. 이번 곡은 이제까지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 그리고 팬데믹과 전쟁으로 어지러운 현 상황에서 힘을 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앨리스는 '내 안의 우주'를 통해 2020년 2월 26일 미내앨범 'JACKPOT'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채정은 이번 활동부터 앨리스의 새로운 리더로서 팀을 이끌 예정이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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