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우주소녀 설아가 '퀸덤2' 출연자 중 비주얼 1등을 차지했다.

5일 밤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퀸덤2' 6화에서는 출연자들이 비주얼 퀸을 뽑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투표에서 1위는 우주소녀 설아였다. 케플러 마시로는 "대면식때 맨 앞자리에 계셨는데 후광이 나더라"라고 말했다. 이달의 소녀 이브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얼굴"이라고 말했다. 설아는 "여기 계신 모든 분들 다 아름다우시다. 더 예뻐지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2위는 이달의 소녀 희진이 차지했다. 우주소녀 루다는 "실물을 보고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케플러의 샤오팅은 3위에 올랐다. 케플러 멤버들은 "샤오팅이 눈이 커서 아우라가 있다"고 칭찬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