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프로다운 눈부신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미국 연예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최근 "BTS #JIN(진), '코웨이'촬영 현장에서 프로 연기력으로 찬사를 받다"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코웨이(Coway)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COWAY x BTS] 코웨이 노블 정수기 메이킹필름( Making Film)'을 공개했다.
올케이팝은 "진은 전문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코웨이'촬영 감독 및 영상 시청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메이킹 영상은 진이 단 한 번의 NG 컷도 내지 않았고, 모든 과정은 단 한 번의 시도로 일사천리 진행됐다"라고 전하며 놀라워했다.
매체는 "진은 딕션, 발음 및 표현력 그리고 그의 안에 내재된 연기 자질을 십분 발휘했다. 그는 탁월한 프로 그 자체이다"라며 극찬했다.
진은 뮤직비디오 등에서 항상 내레이터나 이야기 주인공 역할을 담당해 왔다.
맑고 부드러운 강렬한 눈빛 하나만으로도 시선을 집중시키는 진은 차분한 발성과 귀에 꽂히는 정확한 딕션, 안정감 있는 톤까지 등 강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매체는 "대학 시절 다져진 진의 천부적인 연기 재능은 이제 실력과 경험을 쌓으며 견고해졌다. 진은 다른 멤버 연기 장면에서도 특별한 조언을 제공, 수차례 도와온 바 있다. 사실, 방탄 멤버들은 진의 연기력에 대해 한결같이 '건국대 졸업생은 역시 다르다'라고 입을 모아 왔다"라는 소식도 전했다.
건국대에서 연극영화를 전공한 진은 일부 저명 영화감독, 영화 기획사 및 다수의 배우, 다양한 분야의 셀럽으로부터 뛰어난 연기 재능과 타고난 배우상 비주얼로 찬사를 받았다.
배우 김남길은 진을 '우리 진'이라고 부르며 "진은 배우를 해도 참 좋은 얼굴을 가졌다. 분위기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라며 배우 김석진을 응원하고 있음을 밝혔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시카고트리뷴 등에 기고하는 저널리스트 김재하는 "반복해 말하지만 나는 진짜 진이 영화나 K-드라마에 나오는 걸 보고 싶다. 언젠간 음악계 이외에서도 그의 카리스마와 재능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온 마음을 다해 진심으로 진을 배우로 데뷔시켜 달라고 말할 것이다" 라면서 '배우 김석진'에 대한 기대를 수차례 언급했다.
이어 최근 열린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 진의 사진을 게시, 리트윗한 김재하와 CBC Radio 작가 사만다 뤼(Samantha Lu)는 진이 영화 스타처럼 보이는 것에 대해 감정을 주체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그들은 자신의 SNS에 각각 진의 사진을 게시 하며 "미래에 에미상, 오스카상을 받을 것 같다", "진에게 드라마를 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유명 할리우드 배우 사이먼 페그(Simon Pegg)는 "진과 함께 한국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다"라는 뜻을 밝혔다.
진은 특유의 기품 있는 카리스마와 우아한 분위기, 완벽한 외모와 자태, 깔끔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광고 화보 속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내며 찬사를 받아왔다.
진은 이번 광고 촬영 영상에서도 세련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 댄디한 매력으로 수많은 단독 클로즈업샷을 받으며 '줌인남'으로서의 진면목을 입증했다.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청량한 얼굴로 화면을 가득 채운 진은 다채로운 표정과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철저한 동선 체크와 정확한 딕션, 촬영 콘셉트를 프로페셔널하고 완벽하게 소화해 촬영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ACTOR JIN'을 기다리는 팬들은 진을 '배우들을 끌어당기는 자석(A Magnet For Actors)'이라고 부르며 앞으로 '배우 김석진'으로서 전 세계 팬들을 끌어당길 진의 새로운 눈부신 날을 기대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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