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했다.
이정재는 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정재는 미국에서 일정을 소화한 후 오는 17일 개막하는 칸 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프랑스 칸으로 갈 예정이다.
이날 이정재는 명품 브랜드의 티셔츠와 재킷 등으로 코디한 후 공항에 도착했다. 실외 마스크 제한이 해제됨에 따라 취재진 앞에서 마스크를 벗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정재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훈훈한 미모를 뽐내며 월드스타의 미소를 선보였다.
이정재가 연출한 영화 '헌트'가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되며, 이정재는 영화 감독으로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게 됐다. 이정재가 연출한 '헌트'의 공식상영은 현지시각 19일 진행 된다. 이정재는 미국 일정을 소화한 뒤 칸으로 넘어 올 예정이며 그의 '깐부' 이자 '헌트'의 또 다른 주연배우 정우성도 함께 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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