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치명적인 베이글남 포스로 전 세계 팬심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미국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에서 개최했던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가스'(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 사운드 체크 포토 스케치(1)을 공개했다.

정국은 청순미를 가득 품은 얼굴에 숨 막히는 섹시미로 팬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오버핏 무지 티셔츠 한 장을 걸치고 마이크를 든 채 열창하는 모습의 정국은 환상적인 조각 미남 아우라에 '잘생쁨'한 비주얼로 청초하고 청량한 매력도 한껏 풍겼다. 반팔 차림에서 돋보이는 화려한 팔 타투도 여심을 흔들었다.

정국은 오버핏을 뚫고 나오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가슴 근육을 자랑하는 강렬한 남성미로 출구 없는 마성의 매력을 발산했다.

팬들은 "얼굴은 청순한데 이 섹시함은 무엇?! 완전 베이글남임ㅜ" "무지티를 입고도 이렇게 섹시하고 멋있어 보일 수가 있는건지.." "우리 정국이 갯섬팍 타투 근데 청순한 얼굴…치명상" "흑백인데 화려하고 빛나는 느낌 몬주알지? 정국이니깐 가능해" "정국이 청순 더하기 섹시는 출구 없어" "오버핏 뚫는 가슴 근육 ㅎㄷㄷ" "얼굴은 청초 청순인데 섹시함이 대폭발 ㅠㅠ여심을 들었다 놨다해 전정국" 등 팬들의 열렬한 반응이 나타났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