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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Yours' 26주-'슈퍼 참치' 22주 빌보드 연속 차트인.. 韓솔로 최초 TOP5 솔로 2곡 진입

  • 문완식 기자
  • 2022-05-11

방탄소년단(BTS) 진이 빌보드 차트에서 또다시 최초·유일·최장의 대기록을 경신하며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 존재감을 빛냈다.

진의 'Yours'와 '슈퍼 참치'는 5월 11일 빌보드 차트가 발표한 '핫 트렌딩 송즈 주간 차트'(Billboard Hot Trending Songs Chart-weekly/5월 14일자)에서 각각 4위와 5위에 오르며 2주 연속 TOP 5에 진입했다.

진은 솔로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15주 이상 솔로 2곡을 TOP 10에 차트인하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진의 첫 솔로 OST 'Yours'(유어스)는 '핫 트렌딩 송 주간 차트' 4위에 랭킹, 26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하며 독보적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특히 'Yours'는 해당 차트 'TOP 10'에 22주를 머물며, 'TOP 10' 솔로 아티스트 곡 중 '최장'기간 차트인을 기록했다.

진의 아름다운 가성과 진성의 은빛 보이스가 돋보이는 'Yours'는 한국 솔로 남자가수 최초, 유일 그리고 26주 연속 최장기간 차트 진입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진의 'Yours'는 매주 대기록을 자체 경신하며, 드라마 OST 곡을 넘어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 곡으로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진의 자작곡 '슈퍼 참치'(Super Tuna)도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주간차트' 5위에 오르며 22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슈퍼 참치'는 해당 차트 'TOP 10'에 오른 솔로곡 중 'Yours'에 이어 두번째로 최장기 차트인을 기록했다.

진은 해당 차트에 최초이자 유일 그리고 최장 기간인 22주간 솔로 2곡을 차트인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TOP 10에 솔로 2곡을 15주 이상 차트인한 최초의 아티스트라는 기록도 작성했다.

진은 감미로우면서도 애절한 'Yours'와 밝고 경쾌한 '슈퍼 참치', 상반된 매력의 2곡을 동시에 차트인 시키며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의 파워를 입증했다.

핫 트렌딩 송즈'(Hot Trending Songs/Real-Time)차트는 24시간, 또는 최근 7일 동안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곡의 실시간 순위를 기록한 차트이다. '핫 트렌딩 송즈 주간 차트'(Hot Trending Songs/weekly)는 빌보드의 실시간 차트와 별도로 금요일부터 그 다음 주 목요일까지 집계 결과를 주간 차트로 발표한다.





진의 'Yours'와 '슈퍼 참치'는 글로벌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 차트에서도 압도적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Yours'는 샤잠 '글로벌 TOP 200'차트에서 역대 K팝 남자 솔로곡 중 최초로 'TOP 10'에 진입했다. 또한 해당 차트의 '최고' 순위도 경신했다.

5월 11일 기준 'Yours' 12위, '슈퍼 참치' 50위를 기록하며 진의 솔로 2곡을 'TOP 50'에 올렸다. 진은 샤잠 '글로벌 TOP 200'차트에 솔로 2곡을 동시에 차트인한 '유일'한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 존재감을 빛냈다.

'Yours'와 '슈퍼 참치'는 5월 11일 기준 샤잠 '일본 TOP 200'차트에서 12일 연속 1위, 2위 동시에 석권하며 강력한 역주행의 파워를 과시했다. 이는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이다.

샤잠 '한국 TOP 200'차트에서도 5월 11일 기준 'Yours' 6일 연속 1위, '슈퍼 참치' 38위를 기록했다. 진의 솔로곡 '에피파니'(Epiphany) 92위, '문'(Moon) 143위까지 솔로 4곡을 차트인하며 진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증명했다.

'Yours'는 샤잠 '글로벌 TOP 200'차트의 'Film, TV & Stage' 부문에서도 184일 연속 1위를 지키며 막강한 롱런 인기를 이어갔다.




진은 특별한 프로모션 없이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서 고유한 매력과 뛰어난 역량으로 괄목한 만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로서 진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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