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정우성은 12일 인스타그램에 "#헌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촬영장에서 슈트를 입고 대기 의자에 앉아있는 정우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앉아 있어도 눈에 띄는 긴 다리와 날카로운 옆선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우성은 이정재가 연출한 영화 '헌트'에 출연했다.
이 작품은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남파 간첩 총책임자를 쫓으며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제75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린 부문에 공식 초청됐으며, 올여름 개봉 예정이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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