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손부상을 말끔히 떨친 건강해진 모습으로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진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진은 맑고 깨끗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은 파란색 스포티 티셔츠에 트랙 팬츠와 운동화를 착용, 수수한 민낯에도 남신 비주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진은 또 다른 사진에서 잔디와 나무가 있는 건물 앞에서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지은 채 두 팔을 활짝 벌려 눈길을 모았다.
진은 두 장의 사진을 통해 넓은 어깨가 돋보이는 환상적인 피지컬과 소년미가 넘치는 청량한 모습까지 일상 속 여유로움을 전했다.
특히 최근 손가락 부상을 당했던 진이 보호대까지 풀고 건강한 모습을 전하자 팬들은 더욱 반가워했다.
진의 인스타그램은 5월 13일 현재 3442만 팔로워를 기록하며 월드 스타의 소소한 일상과 자신만의 감성을 전하고 있다.
이날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하이프오디터(HypeAuditor)에서 미국 'TOP1000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랭킹 13위를 차지, 한국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24일 연속 1위라는 눈부신 기록도 썼다.
팬들은 "석진이 왔네 얼굴 보니 너무 좋다", "석진이 깁스 풀었네 다 나았나 봐", "석진이 붕대 푼 손 보고 울고 있음", "사진 보자마자 석진이 손부터 봤네ㅠㅠ", "생얼 미남 어쩜 저리 말갛지?", "피부 진짜 빛난다 피부까지 잘생겼음", "진은 생얼도 굴욕 하나도 없어 최고다", "석진이 민낯은 청초 미남", "석진이 피부 너무 좋아"등 애정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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