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은 최근 신규 모바일 게임 '인더섬 with BTS'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BTS 게임 개발자 되다' 에피소드 3화 영상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영상에서 1, 2화 게임 제목 짓기, 로고 만들기에 이어 '게임 퍼즐 만들기'에 직접 참여하고 게임에 도전했다.
정국은 재미와 힐링을 동시에 선사하는 '짜릿한 타일' 이라는 제목의 게임을 만들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정국은 자신이 완성한 '짜릿한 타일' 게임 퍼즐이 나오자 "이거 진짜 스트레스 풀린다"라며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힐링 게임이라고 자신 있게 소개했다.
정국은 "제가 만든 건 타격감이 좋아요"라며 화려하게 터지는 다채로운 파워업 아이템들로 높인 시원하고 짜릿한 타격감이 특징이라고 말하며 퍼즐 게임의 재미를 제대로 살렸다.

이에 멤버들은 "체계적이다 게임이~" "재미있다" "타격감이 좋다" "와우~!"라며 환호와 감탄을 연발했다.
앞서 정국은 퍼즐 게임 만들기에 푹 빠져 마지막까지 자리에서 뜨지 못하는 불타는 열정을 보여줬다.
정국은 일찍이 완성하고 자리를 떠난 멤버들과 달리 스태프의 "저희도 정리하고 갈까요?"라는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퍼즐 게임 만들기에 열중했다.
한동안 정국은 노트북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최종 완성 후 "아~이거 더 만들고 싶은데~재밌다!"라며 게임 개발의 매력에 흠뻑 빠져든 모습을 보였다.

▶BTS Become Game Developers: EP03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