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백을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신곡으로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16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측은 6월호 커버를 장식한 세븐틴의 화보를 공개했다. 오는 27일 컴백을 앞둔 세븐틴은 13인 13색의 다채로운 슈트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뽐냈다.

세븐틴은 지난해 2연속 초동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유일한 아티스트답게 세계 무대에 대한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리더 에스쿱스는 "세계적인 무대를 통해 세븐틴을 지금보다 더 많이 알리고 싶고, 나아가 시원하게 빌보드 1위도 해보고 싶다"며 팀을 대표해 솔직한 소망을 밝혔다. 이에 세븐틴 멤버들은 "빨리 월드투어를 하고 싶다. 전 세계에 있는 캐럿(공식 팬클럽 이름)들에게 하루 빨리 우리 무대를 보여드렸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세븐틴의 정규 4집 'Face the Sun'은 예약판매 일주일 만에 국내외 선주문량 174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전작 미니 9집 'Attacca'(아타카)의 선주문량 141만 장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다.

세븐틴이 완전체로 참여한 코스모폴리탄 2022년 6월호는 유닛 커버 2종, 그리고 기존 매거진을 확대한 판형에 좀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를 수록한 특별판으로 제작되며 현재 각종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 가능하다. 세븐틴 멤버별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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