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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완벽한 무대를 위한 열정적 콘서트 준비 영상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5월 17일 유튜브 공식 채널 BANGTANTV를 통해 '[EPISODE] BTS (방탄소년단) @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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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0일과 12일, 13일 총 3일간 열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서울' 공연은 2년 5개월 만의 국내 첫 대면 콘서트로 뜨거운 관심과 응원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진은 영상에서 '미의 남신' 다운 민낯의 투명한 말간 피부와 눈부신 피지컬을 자랑하며,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만나는 무대를 위한 세심하고 열정적인 준비 모습을 보여줬다.
첫 장면은 고혹적인 우아한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강렬한 등장으로 화제를 모았던 진의 '블랙스완'(Black Swan) 장면으로, 진은 편안한 차림으로도 매혹적 분위기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팬들을 공연 당시의 설렘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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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다시 공연을 한다는 마음에 설렜고 제가 관객석쪽에서 한번 제가 앞을 바라봤는데, 오시는 분들도 진짜 설레겠더라고요. 그 마음을 제 마음에 담았습니다. 같은 설렘을 가지고 한 무대를 꾸몄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해 지극한 팬사랑을 엿보게 했다.
진은 사운드 체크와 리허설뿐만 아니라 본 공연과 앙코르 무대에서도 정확한 음정과 흔들림 없는 탄탄한 라이브, 감미로운 실버 보이스 음색과 청량 시원한 고음, 부드럽고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프로페셔널한 세련된 무대 매너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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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사랑꾼 진의 트레이드 마크인 공연 후반부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신이 난 듯 애교 가득한 개구쟁이 표정으로 스태프에게 "귀여운데! 귀엽죠! 너무 귀여운데!"라고 묻는 등 귀엽고 사랑스런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평소 아이디어 뱅크라 불리는 진이 직접 만든 BT21캐릭터 알제이(RJ)와 좋아하는 게임 캐릭터 메이플 핑크빈 모자로 꾸며진 이벤트는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주고 싶은 팬 사랑둥이 면모가 빛나며 감동을 안겼다.
진은 공연 마지막 곡으로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를 부르며 시원하고 짜릿한 깔끔한 보컬과 퍼포먼스로 공연장을 열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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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영원한 왕 귀염둥이", "잘생김과 귀요미의 퍼펙트 콜라보", "잘생기고 멋지고 예쁘고 귀엽고 섹시하고 사랑스럽기까지ㅠㅠ", "비주얼 킹, 라이브 킹 KING JIN", "콘서트마다 이벤트 해 주는 석지니..그 맘이 넘 예뻐", "보통정성 아니야..김석진 킹멋져", "저런 멋진 사람을 응원하다니. .행복한 시간이야", "한결같은 아미 사랑둥이", "오래오래 함께 응원할께ㅠㅠ"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진은 "오늘 위버스에 글 하나 남기겠습니다. 만약 제 위버스 알림이 왔다. 그러면 지금 바로 이 순간입니다"라는 멘트로 팬들을 두근거리게 했다.
▶[EPISODE] BTS (방탄소년단) @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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