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f.asiaartistawards.com/news/21/2022/05/2022052215331180617_1.jpg)
걸그룹 르세라핌이 '인기가요'에서 학교 폭력 의혹이 불거진 멤버 김가람을 제외하고 5인조로 무대를 꾸몄다.
르세라핌은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Fearless'(피어리스)로 무대에 올랐다. 도입부를 포함한 김가람 파트는 허윤진, 홍은채 등이 대신했다.
![](https://cf.asiaartistawards.com/news/21/2022/05/2022052215331180617_2.jpg)
르세라핌은 지난 20일부터 김가람의 활동 중단으로 당분간 5인 체재로 활동하게 됐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김가람과 논의해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다친 마음을 치유하는 데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활동 중단 이유를 설명했다.
이는 지난 19일 김가람으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피해자 A씨가 법적 대응을 시작하며 논란이 연일 뜨거워진 데 따른 결정이다.
김가람은 데뷔 전인 지난 4월 프로필이 공개되고 학교 폭력 의혹이 불거졌고, 소속사는 의혹을 전면 부인하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