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저스트비(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 멤버들이 배인을 매력적인 음색의 소유자로 꼽았다.
저스트비는 최근 스타뉴스와 만나 앞담화인터뷰를 진행했다. 앞담화인터뷰는 한 멤버 대한 질문에 나머지 멤버들이 돌아가며 대답을 하는 형식이다.
멤버들은 배인에 대해 "칭찬을 하고 싶지 않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멤버들이 어떻게 하면 화를 낼지 정확히 잘 안다. 요즘 말로 '왕받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배인만의 소울이 아직 가려져 있다"면서 "쫀득쫀득한 노래에서 빛을 발하는 보컬의 소유자"라며 배인의 보컬을 칭찬했다.
한편 저스트비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JUST BEGUN(저스트 비건)' 타이틀곡 타이틀곡 'RE=LOAD(리로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은 이번 앨범으로 데뷔 앨범 대비 5배 가량 상승한 자체 최고 초동(발매 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고, 아이튠즈 10개 지역 톱 앨범 차트에 진입, 약 열흘 만에 'RE=LOAD' 뮤직비디오 1000만 뷰를 달성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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