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마성의 매력으로 전 세계 팬심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은 2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6월 10일 발매하는 새 앨범 'Proof'(프루프) 정국 버전 콘셉트 포토(Proof ver.)를 공개했다.
사진 속 정국은 총알이 잔뜩 박힌 둥근 강철 벽을 등지고 아련하지만 차가운 마성의 눈빛과 매혹적인 다크 아우라를 발산했다.
정국은 가죽 재킷을 매칭한 심플한 올 블랙 룩에 새하얀 피부, 언더컷, 피어싱, 블루 렌즈로 비현실적 존재감을 빛냈다.
정국은 영화 속 주인공 같은 환상적인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사진 한장으로 무릎 꿇게했어" "냉남신 전정국 내 영혼까지 홀리는 중" "전정국 존재 자체가 한 편의 영화" "미모 살벌하고 섹시하다" "정국이 겁나 섹시하고 잘생겼는데, 이런 다크한 분위기도 넘 잘 어울려" "이런 다크 컨셉에서 아련한 표정 지으면 유죄ㅜㅜ" "차가운 남자인데 너무 아름다운 듯ㅠ 눈빛은 왜케 처연해ㅠ 심장 터져" "정국이 잘생긴 얼굴이 봐도봐도 놀랍구나" "차가움 아련 매혹 카리스마,,, 거의 마성의 홀릭" 등 열띤 반응을 나타냈다.
정국의 콘셉트 포토는 6시간 만에 300만 '좋아요'를 넘어서는 뜨거운 인기를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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