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콘셉트 포토에서 환상적인 비주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8일 오는 6월 10일 발매될 앨범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 'Proof'_Concept Photo(Proof ver.)를 공개 했다.
새 앨범의 제목이기도 한 'Proof' 버전은 편견과 억압을 막아내며 시련의 순간들을 넘어 음악으로 자신들의 가치를 증명한 방탄소년단의 굳건한 모습을 담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은 배경이 어두운 공간에서 핀 조명 아래 올 블랙 컬러의 상하의와 목에 실버 체인을 착장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많은 탄흔이 있는 과녁 모양의 두꺼운 방탄 철문 앞에 선 진은 조각 같은 얼굴 옆선을 보여주며 어딘가를 응시, 눈길을 모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은 여러 상황 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수많은 순간들을 기록하며 달려온 데뷔 후의 시간을 표현한 듯 시선을 집중하게 했다.
진은 'Proof' 앨범 스토리텔링에서 "제가 걸어왔던 시간들이 결국에는 아미 여러분들 없이는 있을 수 없던 거죠. 여러분들이 저 그리고 방탄소년단의 산 증인 'proof'가 아닌가 싶다"라고 밝히며 방탄소년단의 9년 여정에 팬들의 사랑이 큰 힘이 됐음을 밝힌 바 있다.
팬들은"귀족 분위기 백작님 같아","화려한 체인보다 얼굴이 더 화려하다","각도가 필요 없는 비주얼","감타만 나오는 아름다운 얼굴이다","이목구비 화려 하네","진이 얼굴 예술, 취하겠다 "액세서리가 석진이 얼굴 어떻게 이겨","분위기 넘 사벽, 아우라가 있어","옆선 최고다 진","눈빛 연기 최고"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Proof'를 발매 한다. 새 앨범 'Proof' 의 세 번째 CD트랙리스트에 진의 자작곡인 'Epiphany' 데모버전이 수록 곡에 포함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