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 미국 소셜미디어 분석 플랫폼 넷베이스 퀴드(NetBase Quid) 공식 발표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5월의 뮤지션 톱10에서 그룹 방탄소년단에 이어 지민이 전체 2위, 개인으로 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소셜미디어를 장악하고 있는 지민의 명성이 고스란히 드러난 통계로 지민은 앞서 팝의 전설 고(故) 프린스와 저스틴 비버, 원디렉션 등을 제치고 미국 타임지 선정 '2016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가수' 개인 1위에 올라 일찍이 '트위터 제왕'의 자리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지민은 2019년부터 전 세계 유명인들을 꺾고 인스타그램 언급량 세계 인물 1위에 올라 2022년 현재까지 다년간 적수 없는 왕좌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틱톡 해시태그 1000억 회 돌파 등 다양한 플랫폼의 소셜미디어를 장악하고 있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미국 대통령 바이든의 초청으로 백악관을 방문할 예정이며 오는 6월 10일 데뷔 후 9년의 역사를 담은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Proof' 발매를 앞두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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