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지난 27일 태어난 지 9300일을 맞이해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 제336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됐다.
강다니엘은 지난 24일 첫 정규앨범 '더 스토리' 컴백을 기념하며 기부요정을 달성하고, 3일 뒤인 27일 9300일을 기념, 기부요정에 등극하면서 일주일 내 연속으로 2회 기부요정에 등극했다. 최애돌은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짧은 기간 연속해서 기부요정을 달성하는 것은 팬덤이 하나로 뭉치지 않으면 어려운 일이다. 전 세계 많은 팬들이 모여 하트를 모으고 소통하며 힘을 모았기에 가능한 결과이다. 명불허전 팬덤 다니티의 영향력이 입증됐다.
제336대 기부요정이 된 강다니엘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 50만원은 현재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피난민을 위한 긴급구호 기금으로 쓰이고 있다.
강다니엘은 최애돌 내 누적 기부금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기부천사 50회, 기부요정 40회 달성으로 총 4500만 원을 기부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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