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인우가 '1박 2일'에서 첫 야야 취침에 당첨돼 예능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의 '하나 빼기 투어' 특집에서 나인우는 첫 야야(야외에서 야외) 취침에 당첨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잠자리 복불복을 건 '방 탈출 빨리하기' 미션이 진행. 양말 짝 맞추기 방에 들어간 나인우는 고도의 집중력으로 200켤레의 양말의 짝 맞추기를 묵묵하게 수행했지만, 야야 취침에 당첨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첫 야야 취침에 나선 나인우는 김종민에게 야야 취침의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이에 잠자리에 들며 "신기한 게 형하고 나는 항상 대화가 통한다"라며 "형이 무슨 말 하는지 다 알아요"라고 김종민을 향한 귀여운 애정 표현으로 폭소를 안겼다.
다음날 기상미션 시작을 알리는 음악에 나인우는 일어나자마자 비몽사몽 하며 저세상 텐션으로 춤을 추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했다.
한편, 나인우가 출연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김수진 기자
| skyaromy@mtstarnews.com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의 '하나 빼기 투어' 특집에서 나인우는 첫 야야(야외에서 야외) 취침에 당첨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잠자리 복불복을 건 '방 탈출 빨리하기' 미션이 진행. 양말 짝 맞추기 방에 들어간 나인우는 고도의 집중력으로 200켤레의 양말의 짝 맞추기를 묵묵하게 수행했지만, 야야 취침에 당첨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첫 야야 취침에 나선 나인우는 김종민에게 야야 취침의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이에 잠자리에 들며 "신기한 게 형하고 나는 항상 대화가 통한다"라며 "형이 무슨 말 하는지 다 알아요"라고 김종민을 향한 귀여운 애정 표현으로 폭소를 안겼다.
다음날 기상미션 시작을 알리는 음악에 나인우는 일어나자마자 비몽사몽 하며 저세상 텐션으로 춤을 추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했다.
한편, 나인우가 출연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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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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