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폴로 랄프로렌 광고에 잘 어울리는 스타 1위에 선정되며 인기를 빛냈다.
진은 5월 22일부터 5월 28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폴로 랄프로렌 광고에 잘 어울리는 세련미 있는 스타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진은 총 투표수 54만 932표 중 48만 411표를 획득, 88%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진의 매력 키워드는 '멋있다'가 67%의 지지율로 1위에 꼽혔다. 이어 '빛나는' 15%, '미모' 12% 순이었다.
진은 앞서 '러쉬 광고에 잘 어울리는 민낯 요정인 스타는?' 설문에 이어 '이슬톡톡 광고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청순 발랄 스타는?' 설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진은 그룹 내 비주얼 멤버이자 세련미가 돋보이는 도회적 비주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스턴 마이스터'(Sternmeister) 선정 '21세기 최고 미남', '포브스(Forbes) 선정 비주얼킹'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또 미국 소비자 및 시장 정보 플랫폼인 넷베이스퀴드(Netbasequid)에서 매달 발표하고 있는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TOP10에 11개월 연속 차트인 한 최초의 팝 아티스트로 연일 높은 관심과 화제성으로 글로벌 스타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오는 6월 10일 발매 예정인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Proof'(프루프) 수록곡 스토리텔링을 통해 "아미를 위해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게요"라고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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