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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순백의 조각상 자태로 전 세계 팬심을 홀렸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프루프'(Proof)의 콘셉트 포토 'Door' 버전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 'Proof' 버전에서 차가운 마성의 냉미남의 매력을 보여줬던 정국은 고결하고 몽환적인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콘셉트 포토 속 정국은 청초하게 눈부신 피부와 환상적인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모았다. 정국은 강렬한 흑발에 올 화이트의 착장을 입고 허공을 향해 어딘가를 주시하며 보는 이들의 궁금증도 자아냈다.
정국은 신비롭고 찬란하게 빛나는 자체 발광 무드로 매력의 점정을 찍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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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31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환담을 나누며 아시아계·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제도 주민(AANHPI) 유산의 달을 맞아 반(反)아시안 증오, 범죄 문제 등을 논의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6월 10일 새 앨범 '프루프(Proof)'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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