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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깊은 눈빛 짙은 여운..나른한 섹시美

  • 문완식 기자
  • 2022-06-02

방탄소년단(BTS) 진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앨범 '프루프'(Proof) 콘셉트 포토 '도어'(Door)의 개별 컷을 공개,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난 5월 28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 계정에 새 앨범의 첫번째 콘셉트 포토 '프루프' 버전이 공개된 이후 마지막 '도어' 버전까지 단체와 개별 컷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진은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의 'Proof' 버전과는 다른 'Door' 버전 콘셉트 포토에서 희망적이고 온화한 분위기로 상반된 매력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은 수많은 감정이 녹아 있는 깊은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 짙은 여운을 남기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고개를 기울여 살짝 든 채 나른한 섹시미를 발산하는 등 한장의 사진만으로도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클로즈업 된 진의 얼굴위로는 한 줄기 빛이 비치며 어두운 배경 속에서도 선명하게 돋보이는 깨끗한 피부와 입체적인 이목구비가 어우러져 신이 만든 가장 정교한 예술품을 보는듯 감탄을 자아냈다.


진은 환상적인 피지컬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독보적 존재감을 발산했다.

진의 근본적인 아름다움은 이날 공개된 사진속에서 진가를 나타내며 새 앨범 '프루프'(Proof) 콘셉트 포토의 정점을 찍었다.

팬들은 "석진이는 아름다운 피사체", "루브르박물관에서 작품이 튀어나온 듯", "석진이 얼굴이 예술이야 어쩜 이래", "김석진 너무 홀리해서 숨막혔자나 진짜루", "조각 아닌 조각 같은, 하지만 절대 만들 수 없는 작품", "석진이 컨포는 늘 레전드야 최고를 가릴수가 없네", "석진아 화보 좀 많이 찍어주라", "역시 석진이 얼굴이 잘해 최고야", "석진이 컨포 진짜 레전드야 진짜 잘생김"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Proof'를 발매 한다. 새 앨범 'Proof' 의 세 번째 CD트랙리스트에 진의 자작곡인 'Epiphany' 데모버전이 수록 곡에 포함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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