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메인댄서 지민이 글로벌 투표 킹초이스(King Choice) 'Male K-POP Idol Dancer Rankings 2022'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댄서로 이름을 빛냈다.
지민은 지난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Male K-POP Idol Dancer Rankings 2022' 투표에서 2349만 2638표라는 엄청난 득표로 글로벌 팬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2020년과 2021년에 이어 3년연속 1위에 오르며 최고의 댄서임을 증명했다.
'춤의 신'으로 불리는 지민은 글로벌 댄스 1인자를 뽑는 투표에서 단연 독보적 입지를 자랑한다.
앞서 5월 글로벌 투표사이트 'Dabeme Pop'에서 진행된 'Best Male Dance 2022' 투표 결과에서 지민은 총 33만 167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하며 2019년 1위에 오른 뒤 2020년 1위 2021년 1위에 이어 4년연속 베스트댄서 1위를 차지하고 K팝 남자아이돌 댄서 3년 연속 1위의 타이틀까지 거머쥐게 됐다.
팀내 메인댄서와 리드보컬을 맡고 있는 지민(BTS)은 데뷔 후 디테일한 고난이도를 도맡아하며 BTS를 퍼포먼스 팀으로 인정 받게한 핵심 멤버로써 전문가들뿐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세계적 명성에 깊은 인식을 심어준 멤버다.
타고난 신체적 조건과 천재적 재능에 노력까지 더해진 지민은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넒은 스펙트럼을 지닌 아이돌이자 '올라운더 댄서'로서 인정받고 있는 지민은 국내외 순수 예술계까지 사로잡고 있다.
세계적인 안무가 매튜 본(Matthew Bourne)은 2016년 연말 무대로 선보인 지민의 현대무용 영상에 '좋아요'와 '하트'로 높은 관심을 표명했고, 현대 무용전문가 김선이는 지민을 가르켜 '자신의 내면을 몸으로 표현할 줄 아는 공연 예술가'라고 극찬했다.
위버스 매거진(Weverse Magazine)을 통해 조용인 한국문화예술연구소 소장은 '지민의 춤은 자신의 몸에 익힌 무용이 K-팝과 만나 새로운 가능성을 연 것이라 할 수 있다'고 평가했으며, 미국 매체 글리터매거진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연기를 하고 눈과 얼굴 표정도 예술로 승화시키며 춤을 창조한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머리카락까지 춤춘다'는 수식어가 생길 만큼 타고난 신체조건과 리듬감,여기에 안무 해석 능력을 겸비해 부채를 사용한 '2018 MMA 부채춤'과 전문가들도 다루기 힘들다고 입을 모으는 흰 천을 사용한 '2019 MMA I NEED YOU 현대무용', 안대로 눈을 가린 채 신체의 감각만을 통해 믿을 수 없는 춤을 선보인 '2016 MAMA'로 레전드 무대가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으며 매체와 전문가들을 통해 '지민의 춤은 재능이고 스웩 그 자체'라는 극찬을 받으며 '댄스신'(DANCE GOD)으로 전세계에 인정받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지민은 지난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Male K-POP Idol Dancer Rankings 2022' 투표에서 2349만 2638표라는 엄청난 득표로 글로벌 팬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2020년과 2021년에 이어 3년연속 1위에 오르며 최고의 댄서임을 증명했다.
'춤의 신'으로 불리는 지민은 글로벌 댄스 1인자를 뽑는 투표에서 단연 독보적 입지를 자랑한다.
앞서 5월 글로벌 투표사이트 'Dabeme Pop'에서 진행된 'Best Male Dance 2022' 투표 결과에서 지민은 총 33만 167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하며 2019년 1위에 오른 뒤 2020년 1위 2021년 1위에 이어 4년연속 베스트댄서 1위를 차지하고 K팝 남자아이돌 댄서 3년 연속 1위의 타이틀까지 거머쥐게 됐다.
팀내 메인댄서와 리드보컬을 맡고 있는 지민(BTS)은 데뷔 후 디테일한 고난이도를 도맡아하며 BTS를 퍼포먼스 팀으로 인정 받게한 핵심 멤버로써 전문가들뿐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세계적 명성에 깊은 인식을 심어준 멤버다.
타고난 신체적 조건과 천재적 재능에 노력까지 더해진 지민은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넒은 스펙트럼을 지닌 아이돌이자 '올라운더 댄서'로서 인정받고 있는 지민은 국내외 순수 예술계까지 사로잡고 있다.
세계적인 안무가 매튜 본(Matthew Bourne)은 2016년 연말 무대로 선보인 지민의 현대무용 영상에 '좋아요'와 '하트'로 높은 관심을 표명했고, 현대 무용전문가 김선이는 지민을 가르켜 '자신의 내면을 몸으로 표현할 줄 아는 공연 예술가'라고 극찬했다.
위버스 매거진(Weverse Magazine)을 통해 조용인 한국문화예술연구소 소장은 '지민의 춤은 자신의 몸에 익힌 무용이 K-팝과 만나 새로운 가능성을 연 것이라 할 수 있다'고 평가했으며, 미국 매체 글리터매거진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연기를 하고 눈과 얼굴 표정도 예술로 승화시키며 춤을 창조한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머리카락까지 춤춘다'는 수식어가 생길 만큼 타고난 신체조건과 리듬감,여기에 안무 해석 능력을 겸비해 부채를 사용한 '2018 MMA 부채춤'과 전문가들도 다루기 힘들다고 입을 모으는 흰 천을 사용한 '2019 MMA I NEED YOU 현대무용', 안대로 눈을 가린 채 신체의 감각만을 통해 믿을 수 없는 춤을 선보인 '2016 MAMA'로 레전드 무대가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으며 매체와 전문가들을 통해 '지민의 춤은 재능이고 스웩 그 자체'라는 극찬을 받으며 '댄스신'(DANCE GOD)으로 전세계에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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