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컴백 당일 특별한 공연을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지난 2일 공식 채널을 통해 'OMEGA X 1st Full Album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 SHOW-CON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오메가엑스는 15일 컴백 당일 오후 7시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 발매를 기념하는 쇼콘을 개최,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180도 변신을 예고한 오메가엑스는 타이틀곡 무대는 물론, 실시간 소통을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컴백 소식을 전한 오메가엑스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의 타임테이블을 공개, 순차적으로 티저 콘텐츠를 오픈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오메가엑스의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는 오메가엑스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담아냈다는 樂(음악 악) 書(글 서), 'Story Written in Music'을 의미, 멤버들의 음악적 성장을 입증할 전망이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