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영앤리치' 포스로 전 세계 팬심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팬 커뮤니티 위버스와 공식 SNS를 통해 2022년 BTS 페스타 9주년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정국은 귀티 나는 부잣집 도련님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국은 올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로 고품격 자태를 자아내며 '영앤리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정국은 도드라진 이마와 콧대를 드러내며 환상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팬들은 "출구 없다 전정국 몇 년째 재입덕 중" "그냥 홀린 듯이 정국이 얼굴만 보이면 다 저.장." "설렌다 영앤리치 부잣집 도련님 남주 재질" "매일매일 정국이 미모에 놀라고 좋아서 운다 내가 정국일 좋아하게 된 것은 축복" "어떻게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매 순간 그래" "수트 입고 귀염쁘이 미치겠다" "9주년 동안 너무 너무 더더더 멋있어졌다 정국아 킹받게ㅜㅜ" "정국이 이젠 만인이 설레는 남자가 됨 앞으로가 더 기대됨"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