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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빛나는 석진이♡" 방탄소년단 진, '월와핸' 눈부신 매력

  • 문완식 기자
  • 2022-06-08

방탄소년단(BTS) 진이 팔색조 매력으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이 6월 13일 데뷔 9주년을 맞아 6월 한 달여 동안 팬 아미(ARMY)를 위한 'BTS FESTA'(비티에스 페스타)를 진행하는 가운데 공식 SNS계정을 통해 [#2022년BTSFESTA] 'BTS SELFIE COLLECTION 21/22'를 게재,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은 앞서 공개한 가족사진에 이어 멤버들이 직접 찍은 다수의 단체 셀카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단체 사진은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서울콘서트, '인더숲', '버터' 콘셉트 포토, '퍼미션 투 댄스' 뮤직비디오 촬영, 머스터 소우주, 지난해 페스타 사진 등 총 23개의 사진으로 진은 조각같은 비주얼, 다양한 포즈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BTS 2022 시즌 그리팅'(BTS 2022 SEASON'S GREETINGS) 단체 사진에서 진은 동그란 안경과 헐렁한 블랙 티셔츠에 헝클어진 머리, 뽀얀 얼굴에 귀여운 주근깨가 있는 천재 악당 '섀도우 해커'의 모습으로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진은 지난해 데뷔 8주년 페스타(FESTA)의 콘텐츠 '아미 만물상점' 단체 셀카에서 밝은 브라운 헤어에 짙은 녹색 체크무늬 자켓을 입고 캐쥬얼한 멋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페스타의 콘텐츠 '방탄 어워즈'에서 멤버들에게 5표를 받아 '조각상 같은 멤버'에 선정된 후 또다시 멤버들이 얼굴천재로 진을 지목해 빛나는 실력만이 아닌 메인 비주얼까지 담당하는 멤버임을 입증했다.

특히 진이 온라인 팬미팅 'BTS 2021 머스터(MUSTER) 소우주에서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인 '사과머리'를 한 채 멤버들과 셀카를 찍은 모습에 팬들은 반가워했다.

당시 진이 핑크색의 하트모양 머리끈을 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해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진은 또다른 사진속에서 입꼬리가 볼에 걸린 귀여운 미소를 짓거나 진 특유의 손가락 브이를 그리는 깜찍한 표정으로 멤버들과의 훈훈한 모습을 연출해 미소를 자아냈다.


팬들은 "기념사진에 석진이 사과머리인거 너무 귀여워", "가장 빛나는 우리 석진이", "석진이 너무 눈이 부셔서 안구건조가 다 나았어", "말랑말랑하게 풀어진 사진 속 표정 너무 귀여워ㅠㅠ 햄파이어 아니십니까", "누가 석진이한테만 반사판댔냐? 작은 얼굴이 크게 빛나네", "석진아 다음 셀카는 나랑 찍어", "석진이 보고 카메라 렌즈도 눈이 부셨겠네", "들튀를 부르는 석지니잖아 어쩜 이리 다 귀엽지?"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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