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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잉 세븐틴' 세븐틴, 취향대로 골라보는 '라디오 쇼' 진행

  • 김수진 기자
  • 2022-06-09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에서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라디오 쇼'를 진행했다.

지난 8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49 세븐틴 고잉 라디오 쇼 #1 (SEVENTEEN GOING Radio Show #1)'에서는 세븐틴이 세 팀으로 나뉘어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한 모습이 그려졌다.

민규가 DJ를 맡은 라디오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는 청취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준, 호시, 승관이 함께해 능청스러운 열연을 펼쳤다. 이들은 '패널들끼리 서로 참견질 해주기' 코너에서 민규의 진행 실력에 대해 거침없이 돌직구를 날려 재미를 더했다.

'교삶품대'(교양 있는 삶을 위한 품격 있는 대화)에서는 에스쿱스가 DJ를 맡았고, 원우, 우지, 디에잇, 도겸이 출연했다. '최악 VS 최악 밸런스 게임'을 진행한 이들은 제시된 문제에 멤버를 대입해 몰입도를 높였고, 다른 멤버가 원하는 대답을 할 때까지 극한의 상황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전 영어 마스터 프로젝트 '야, 너두'에서는 DJ 조슈아, 버논의 진행 아래 정한, 디노가 출연해 영어 공부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영어 발음 연습을 위해 tongue twister(텅 트위스터) 문장을 읽은 디노는 독특한 호흡과 발음을, 정한은 마치 랩을 하는 듯한 리듬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그동안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였던 '고잉 세븐틴'은 '라디오 쇼'라는 신선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특히, 실제 라디오 프로그램을 연상시키는 포스터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고민 해결, 품격 있는 대화, 영어 공부 등 각 팀의 개성과 매력을 살린 구성으로 'K-팝 최고의 자체 콘텐츠'다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GOING SEVENTEEN] EP.49 세븐틴 고잉 라디오 쇼 #1 (SEVENTEEN GOING Radio Show #1)
김수진 기자 |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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