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쪽방촌 도시락 나눔 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을 이어갔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은 최근 서울 용산구 동자동 가톨릭사랑평화의집을 찾아 서른 여섯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로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은 "하늘색 우리들을 보시고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고맙다 해주시는 분들의 밝은 미소가 너무도 감사하고 고맙게 느꼈다"고 밝혔다. 하늘색은 영웅시대 상징색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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