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고혹적인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6월 8일과 9일 하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앨범 'Proof' 타이틀곡 '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짧은 티저 영상이었지만 진이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는데 단 15초면 충분했다.
진은 단아한 헤어와 블랙 재킷과 화이트 계열의 재킷을 입고 상반되지만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화려한 장신구 없이도 진 그 자체만으로 눈부시게 빛나는 모습이었다.
진은 빼어난 미모로 강렬한 매력을 발산하며 화면을 가득 채웠다.
진은 유튜브 쇼츠로 공개된 단독 영상 'Yet to Come ( The Most Beautiful Moment)' Official Teaser - 진(Jin)'에서 호흡, 시선 처리, 눈빛의 강약 조절 등 디테일을 살린 뛰어난 연기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팬들은 "사막 한가운데서 천국을 보았다" ,"김석진 배우 시대 커밍순", "이런 눈빛 연기 안 시키면 온 인류의 손해지" , "김석진 주연 영화 한편 본거 같음" 등 찬사를 보냈다.
6월 10일 발매되는 방탄소년단 새 앨범 'Proof'에 진의 자작곡 'Moon'과 'Epiphany -Jin Demo ver'이 수록,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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