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은 6월 11일 공식 트위터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각 셀카를 공개했다.
자신의 고유 해시인 #JIMIN과 함께 '정말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 조심히 들어가세요! 감사합니다 아미'라는 글로
3년여만의 KBS 뮤직 뱅크 사전 녹화를 마친 후 새벽에 끝난 녹화에 팬들의 안전한 귀가를 걱정하는 다정한 지민의 마음이 담긴 글과 셀카 한장을 게재했다.

퇴근길 차안의 어두운 조명아래 안전 벨트를 한 지민은 따뜻한 눈빛의 차분하고 포근한 분위기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어 지민은 요즘 아이돌 사이에 유행이라는 '방송국 계단샷'으로도 찾아왔다.

이에 팬들은 '오랜만의 SNS 업뎃 알림 눈물나게 반갑네', '우리도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지민 오빠 환한 미소봤으니 됐어', '갑자기 새벽 공기가 달라졌네요', '티셔츠 핏 무슨 일이야', '사전녹화 가고싶어요', '무대에서 또 얼마나 멋질까'등 팬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졌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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