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아버지와 딸'로 고인이 된 송해를 애도했다.
임영웅은 6월 10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2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광주' 공연 중 노래로 고(故) 송해를 기렸다.
이날 임영웅은 앞서 KBS 2TV '불후의 명곡' 송해 특집에서 헌정곡으로 부른 '아버지의 딸'을 선보였다.
임영웅은 눈물의 꾹 참으면서 이제는 고인이 된 '송해 선생님'을 추모했다.
임영웅에게 고인과 추억은 남다르다.
임영웅은 2020년 '불후의 명곡-송해가요제'에서 진미령의 '미운 사랑' 무대 후 "오늘 무대가 남달랐던 게 (송해) 선생님 앞에서 노래하는 게 이렇게 떨릴지 몰랐다. 전율이 가시지 않는다"고 감격스러워했다.
임영웅은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출연, 최우수상을 받으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송해는 당시 임영웅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임영웅은 가수가 되어 꼭 초대 가수로 '전국노래자랑'에 서겠다는 각오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진(眞)이 된 후 '전국노래자랑' 포천 편에 초대가수로 출연, 꿈을 이뤘다.
이제는 '대세'가 된 임영웅은 그런 송해의 격려를 떠올리며 '아버지와 딸'을 불렀고, 더 큰 꿈을 위해 눈물을 꾹 참았으리라.
▶국민 아버지 송해를 위한 임영웅의 헌정곡 '아버지와 딸'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임영웅은 6월 10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2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광주' 공연 중 노래로 고(故) 송해를 기렸다.
이날 임영웅은 앞서 KBS 2TV '불후의 명곡' 송해 특집에서 헌정곡으로 부른 '아버지의 딸'을 선보였다.
임영웅은 눈물의 꾹 참으면서 이제는 고인이 된 '송해 선생님'을 추모했다.
임영웅에게 고인과 추억은 남다르다.
임영웅은 2020년 '불후의 명곡-송해가요제'에서 진미령의 '미운 사랑' 무대 후 "오늘 무대가 남달랐던 게 (송해) 선생님 앞에서 노래하는 게 이렇게 떨릴지 몰랐다. 전율이 가시지 않는다"고 감격스러워했다.
임영웅은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출연, 최우수상을 받으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송해는 당시 임영웅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임영웅은 가수가 되어 꼭 초대 가수로 '전국노래자랑'에 서겠다는 각오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진(眞)이 된 후 '전국노래자랑' 포천 편에 초대가수로 출연, 꿈을 이뤘다.
이제는 '대세'가 된 임영웅은 그런 송해의 격려를 떠올리며 '아버지와 딸'을 불렀고, 더 큰 꿈을 위해 눈물을 꾹 참았으리라.
▶국민 아버지 송해를 위한 임영웅의 헌정곡 '아버지와 딸'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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